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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30 [Hongkong] 수상마을 타이오(TAI O)에 가다. (6)
- 2010/01/27 [Hongkong] 란타우 푸른 숲에 빠지다. (Lantau Island) (4)
- 2010/01/26 [Hongkong] 옹핑360을 타고 란타우섬으로! (Lantau Island) (8)
- 2010/01/22 [Hongkong] 면세점에게 빼앗긴 출발의 설레임. (8)
- 2010/01/18 [Movie] 용서는 없다 (No Mercy, 2009) (4)
- 2010/01/07 [Movie] 전우치 (2009) (4)
- 2010/01/06 실크로드 여행 포토북 완성~!! (8)
- 2010/01/03 [Movie] 아바타 (Avatar, 2009) (4)
옹핑 빌리지에 있는 버스 정류장.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왔다가 내려가기 때문에 터미널에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우리는 여기서 버스를 타고 타이오 마을에 간다. (그래서 옹핑360을 편도로 샀다는거~!) 구불구불 산길을 넘어 30분쯤 달리면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마을지도. 특별한 루트없이 발길가는대로 마을을 돌아보기로 했다. 돌아서자마자 내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수상가옥들과 배들.. 예상보다 많은 집들이 물위에 동동 떠 있는 모습이 좀 낯설다.
핑크돌고래 투어랜다. ㅋ
저 배를 타는거다.
수상가옥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에 배를 타기로 했다. 배로 마을과 섬주변 바다까지 한바퀴 돌아주는 패키지(?)가 인기였는데 시간도 꽤 길고 가격도 부담없다. (40분 20불)
통통배 패키지가 인기!
물 위에 떠 있는 집들
은근 튼튼하게 생겼다.
배가 출발한다. 수상가옥 사이로 들어가자 호기심 가득한 눈이 빠르게 움직인다. 기둥위에 집이 올라가 있는 것이 영 불안해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기둥이 은근 두꺼울 뿐 아니라 갯수도 엄청 많다. 부식으로 집이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세심하게 관리한 흔적이 보인다.
모두 수상가옥
이 분들은 1인 1배 소유일 듯.
창이나 문으로 꼭꼭 쌓여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배가 가까이 가면 집 안이 들여다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동네 분들은 그런 것에 익숙한 것 같았다. 집 옆을 지나가는 배를 보면 손을 흔들거나 사진의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허나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근접 촬영는 자진삭제)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이라고 뭐 다른 것이 있겠는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TV를 보고, 강아지도 키우고... 뭐 다른 점이라고는 자동차대신 배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정도? 사람사는 것은 어딜가다 똑같다. 땅 위에서든 물 위에서든...
섬 근처 바다를 돌아본다.
마을 구경을 마치고 섬 주변 바다를 신나게 달린다. 중간중간 잠깐씩 멈추는데 근처에서 핑크색 돌고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란다. 핑크돌고래? 눈을 크게 뜨고 미친듯이 둘러봤지만 난 보지 못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핑크색 아니고 허여멀건한 요상한 색이라던데 혹시 내가 봤는데도 눈치채지 못했던걸까? 뭐 그래도 타이오의 배타기는 만족스러웠으니 쿨하게 패스~!!!
동네 구경에 나서다.
다시 땅으로 올라와서 마을을 걸어본다. 길을 따라 건어물을 파는 가게들이 엄청나게 많다. 짭쪼롬한 바다의 냄새가 확 풍겨온다.
건어물가게
살아있는 생선도 판다.
마른 오징어는 기본이고 정체모를 건어물이 가득했다. (오징어, 새우 외에는 그냥 다 생선.... -_-;;; ) 간혹 눈에 띄는 서양언니들은 우리처럼 물음표 가득한 표정으로 셔터를 누르고, 도시에서 오신 홍콩 아줌마는 뭔가를 한웅큼 지르신다. 싱싱한 생선을 사들고 집으로 가는 아주머니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서겠지..?
빠질 수 없는 길거리 음식!
맛있는 냄새와 연기를 피우는 가게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소스를 발라가며 열심히 오징어와 쥐포를 굽는 아저씨의 얼굴이 빨갛다. 살짝 매콤한 맛을 내는 소스가 입맛을 당긴다. 강렬하게 느껴지는 바다의 짠맛덕분에 미친듯이 물을 들이켜야 했지만...
골목길에서...
'홍콩의 베니스'. 가이드북은 이런 수식어밖에 생각할 수 없었을까? '베니스'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화려한 느낌이 타이오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딱히 다른 수식어를 붙이기엔 나의 네이밍센스가 부족하다.) 다른 관광지처럼 매끈하게 정돈되지 않은... 조금은 덜 가꿔진 길과 시설들 그리고 소박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평화로운 어촌마을을 만날 수 있었다. 홍콩에서도 점점 수상마을이 사라져가고 있다던데 이들이 뭍으로 올라오지 않길...
* 옹핑빌리지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달리면 타이오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는 똥총역까지 가는 1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약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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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란타우 푸른 숲에 빠지다. (Lantau Island)

짠! 도착! 포우린사원 앞
저 끝까지 오르는 거다!
불상으로 오르는 길목도 역시 뭔가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긴 했으나 새하얀 돌계단이 영... 맛을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살짝 뿌연 날씨 덕분에 불상이 살짝 신비해 보이긴 했다.
비교적 여유롭게 오르는 중
무려 268개나 되는 계단을 가뿐하게 오른다. (그럼그럼 전 운동하는 여자니까요..!!!) 저 멀리 보이던 불상이 점점 가까워진단 느낌이 들자 어느새 정상이다. 숨을 고르며 살짝 뒤를 돌아보니 와, 높긴 높다.
내려다 본 모습. 저 멀리 보이는 포우린 사원
처음 출발했던 문과 그 뒤에 있는 포우린 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작은 점이 되어버린 사람들도... 이 곳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곳에 올라오니 뿌연 날씨가 살짝 아쉽다. 햇볕 좋은 날에 오면 좀 더 멀리까지 볼 수 있을텐데... (더워서 여기까지 못 올랐을지도 모르겠지만...ㅋㅋ)
불상 정말 크다.
주변을 돌아보며 불상과 산 아래를 볼 수 있다.
카메라에 한번에 담기도 힘들고.. 가까이 서서 불상을 보려면 고개가 아플 정도로 큰 불상. 세계에서 가장 큰 좌불상이라고 하는데 거짓은 아닌 듯 했다. 정상에서는 불상과 저 멀리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잘 정돈되어 있었다.
란타우섬. 예전에는 국제공항만 있는 조용한 (어찌보면 버려진) 섬이었는데 옹핑360이 생기면서 유명세를 타고 홍콩내에서도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는 곳이 되었단다. 도심에서 지하철로 이동가능한 접근성 그리고 케이블카, 테마파크, 사원으로 이어지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코스. 철저한 계획하에 꾸며진 곳이지만 인위적인 느낌은 별로 없다. 눈 앞에 펼쳐진 푸른 숲이 있기에...
* 란타우섬 : 홍콩 국제 공항이 있는 섬. 버스/택시/지하철(MTR) 똥총역으로만 가면 만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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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옹핑360을 타고 란타우섬으로! (Lantau Island)

연말에 회사가 월드 와이드로 쉬어 주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맞이한 휴가. 덕분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홍콩에 대한 특별한 정보는 내 머릿속 어디에도 없었다. (뭐 사실 항상 모든 여행이 무계획이긴 했지만...ㅋ) 이런 상황을 예상한 것인지 나의 동반인 S양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하X투어 뺨치는 계획표를 쫘악 펼친다. =ㅁ=)b
오후 12시 30분. 깔끔한 홍콩 공항 한가운데서 면세품 포장을 모두 벗겨 가방속에 꾸겨넣는 만행을 저지른 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란타우섬의 중심, 똥총역으로 가는 버스(S1)를 잡아탔다. 란타우섬을 돌아보기 위해 '옹핑360'이란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어머나..!!!
옹핑360을 타기 위한 줄
표를 사기 위한 줄은 건물안에도 가득..
롯X월드 자X로드롭을 연상시키는 긴~ 줄. 홍콩 사람들 다 여기 왔나? 덕분에 우린 '여기서부터 60분' 표지판 앞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홍콩에서의 첫 식사를 해야 했다. ㅠ_ㅠ
순서를 기다리면서 조금씩 홍콩을 느껴본다. 중국에서 맡았던 특유의 냄새, 귓가에 들려오는 솰랴솰랴 중국어, 여전히 조금은 부족한 패션감각의 사람들을 보니 '중국'같다. 하지만 그냥 '중국'이라 하기에 너무 깨끗한 거리와 곳곳에 있는 영어 표지판 그리고 온몸으로 느껴지는 습한 기운은 조금 낯설다. 이것이 홍콩의 느낌인가?
매표소에도 사람가득
드디어 표를 샀다!
이제 탄다. 두근두근.
열심히 사람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새 매표소에 도착했다. '휴일'+'크리스탈'+'편도'라는 비싼 옵션 3개를 모두 골라 티켓을 구입했다. 한국어 안내문을 끼워주는 매표소 청년에게 쌩유를 날려주고 드디어 탑승~!!!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란타우섬 일대
생각보다 높구나. +ㅁ+
옹핑360은 생각보다 길고 속도도 빠른 편이었다. 출발하자마자 옆에 있던 꼬맹이가 '와아~' 환호성을 질렀는데 나도 곧 꼬맹이와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하늘이 뿌연 것이 날씨가 썩 좋지 않았지만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 탁 트여있다.
바닥이 보이는 것이 바로 '크리스탈'
비싼 옵션 중 하나였던 '크리스탈'은 바로 요 투명한 바닥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발 아래로 보이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산 위를 지날 때는 빼곡한 나무들과 잘 다듬어진 (그러나 조금 심하게 긴) 등산로와 열심히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위에서 엿보는 것 같은 기분_!!
탑승시간 약30분. 꽤 길다.
신난 꼬맹이가 크리스탈 바닥에서 쿵쿵 뛰는 순간 소심한 누나는 쫄아버렸지만, 다시 용기를 내서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았다. 순간 마주친 반대방향 사람들의 인사에 반갑게 답해본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불상이다.
슬슬 케이블카에 호기심이 바닥을 드러내려는 순간, 저 멀리 산 위에 우아하게 앉아있는 불상이 보인다. 이제 다 왔구나~!!!
옹핑빌리지
옹핑360 하차지점에서 바로 이어지는 옹핑빌리지. 뭔가 옛스러움을 풍기려는 건물들이 가득했는데 대부분이 기념품샵과 음식점이다. 특별한 볼거리가 없는데 왜 이리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은지 놀라울 뿐이다.
12월 25일, 날이 날이니만큼 곳곳에 붉은 색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눈에 띈다. 어디선가 캐롤이 들린다 싶었는데 얼라리요, 한쪽에선 라이브로 캐롤을 연주한다. 불교 테마 파크에서 들리는 라이브 캐롤이라... 뭔가 재밌다. 중국과 달리 달력에 12월 25일이 빨간날로 표시되어 있는 홍콩. 자본주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여기가 바로 홍콩이다.
옹핑360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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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구입하는 아이템은 화장품. 백화점 1층의 손떨리는 가격표를 눈으로 확인한 언젠가부터 출국할때마다 꼬박꼬박 온 가족 화장품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에도 약간의 화장품들을 구입했다. 인터넷 면세점 사이트들을 뒤져 가격비교 + 쿠폰 신공을 펼쳐가면서... 그.런.데.
'연휴로 인해 면세품 인도장 혼잡이 예상되오니 여유롭게 공항으로 나와주세요.'하는 문자가 날아오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얼마나 사람이 많길래... 불안한 마음에 예정보다 1시간 빠른 공항버스에 몸을 실었다. 탑승수속은 뭐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러나 오. 마이. 갓.
2009/12/25 끔찍했던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장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지금이 진정 새벽 6시가 맞냔 말이다! 나름 여러번 면세점을 경험했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보다보다 처음봤다.
면세품 인도장은 사람이 들어갈 틈이 없어 밖으로 넘쳐있었고, 길게 늘어선 줄은 인도장 밖 꽤 멀리까지 이어져 있었다. 외국인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비상걸린 공항/면세점 관계자가 나와서 현장(?) 사진을 찍고, 시간내에 인도받지 못해 항의하는 사람, 새치기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사람까지 완전 아수라장이었다.
면세점에서 보내준 문자덕에 비교적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한 빛나씨. 일단 평소보다 2~3배 이상 많은 인원을 배치한 롯데면세점에서 1차 품목을 인도받았다. 항상 가장 붐비는 곳이 롯데라 걱정했는데 이번엔 정말 많은 준비를 한 듯 하다. 액체포장하는 코너를 따로 만드는 센스까지!
신라면세점은 번호표를 받는 줄이 가장 긴 곳이었다. 그래서 번호표를 받음과 동시에 물건을 찾을거라 기대했지만 번호표를 받고 나서도 30~40명은 기다려야 했다. 도대체 왜 번호표를 받기 위한 줄이 그렇게 길었는지 의문이다. 막 뽑아갈 것을 우려한다면 사람이 나눠주면 되는 것을...
가장 힘겨웠던 곳은 워커힐 면세점. 번호표는 가장 먼저 받았는데 내 앞에 무려 106명이란 대기인원이 있었고, 히얀하게도 번호가 넘어가질 않았다. 평소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창구 1개, 직원도 2명이 전부인데 엄청나게 몰려든 사람이 원인이었다. 왜 이렇게 많은걸까? 알고보니 온라인에선 무분별한 쿠폰 찍기를, 오프라인에선 대폭세일을 했단다. 뭐 이벤트 좋다. 하지만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으면 당연히 뭔가 대책을 세웠어야지!
롯데, 신라에서 물건을 찾고 워커힐에서 구입한 상품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던 빛나씨는 내 앞사람들이 물건찾기를 포기해주는 덕분에 밀리고 밀려서 찾았다. -_-V 무려 3시간만에...;;; 승자의 미소를 지으며 전쟁터속을 빠져나와 게이트를 향해 달렸다. Final call이란다. 더 늦었으면 부끄럽게 안내 방송에 나올 뻔 했다.
정신없이 탑승했더니 바로 뱅기가 뜬다. 새벽부터 치룬 거대한 면세점 전투는 내게 출발의 설레임을 빼앗아 버렸다. (뭐 그래도.... 양손은 묵직하니 뿌듯하긴 하다만...;;; )
내가 좋아하는 아시아나 비빔밥!
* 면세품 인도장에서 물건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인도장에서 물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당황하지 말자. 특정 기간내에 출국하면 다시 찾을 수 있고 기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환불된다. 너무 불안에 떨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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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를 제외하곤 요즘 눈에 띄는 영화가 없어서 보게 된 영화.
(같은 이유로 본 사람이 좀 있던데 대작 사이에 끼는 것이 항상 손해는 아닌 듯 하다.)
+ 순박한 모습 + 무표정 + 담담한 어조의 범인 류승범씨의 연기는 정녕 소름끼친다.
+ 이런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점점 존재감을 잃어가는데 한혜진씨는 끝까지 몫을 다 한 듯?
+ 언젠가부터 알게 모르게 설경구씨는 내 마음속에 비호감이 되어서 코멘트 생략.
+ 수사물 미드를 하루종일 봐도 재밌는데, 이 영화는 뭔가 개운하단 느낌보단 씁쓸한 느낌.
+ 아무리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여도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장면이 좀 거슬린다.
+ 끄트머리 나름 반전이라 밀고 있는데 그럴라면 제목을 잘 지었어야지. 제목이 아주 큰 복선;;
(아님, 내가 미드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난 너무 빨리 눈치채서 좀 지루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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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강동원이 세트로 나오는구나, 올레~!
+ 빵빵한 배우들이 큰 웃음주는 영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 중간에 필름을 잘라먹은 것처럼 스토리가 붕 뜨는게 거슬리지만 괜찮아. 너그럽게 봐주겠어.
+ 근데 요괴로 변신하는 선우선씨... 괜찮겠어? 캬아악.. 하는 소리도 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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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완성!
첫 장 지도에 지명을 추가로 넣어줬다.
두 권 세트인 티가 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표지 디자인이나 주요 템플릿을 거의 유사하게 만든데다 한번 해봐서 그런지 처음보다 훨씬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다. 약간 수정한 것이 폰트 크기.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실물이 크다보니 폰트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게 인쇄된 것 같아서 살짝 작은 폰트로 뽑았더니 괜찮다.
12pt 돋움
10pt 돋움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본문 텍스트로 사용하기에 10pt가 적당한 것 같다. 물론 웹폰트의 경우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돋움, 바탕, 굴림과 같은 기본적인 폰트 스타일에는 10pt면 충분할 듯.
'실크로드를 걷다' 포토북 SET
이렇게 나의 실크로드 여행 포토북이 완성되었다. 스냅스에서는 주문건마다 후기를 올리면 다음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의 적립금까지 안겨준다. 하나 만들고 후기를 남기면 다음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첨엔 살짝 헷갈렸는데 몇 번 해보니 은근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재밌다. 한동안 다녀온 여행 포토북을 다 만들때까지 요 녀석에 꽂혀 있을 것 같은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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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3D 영화다.
+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 우리가 상상한 것을 얼만큼 화면속에 담아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 파괴하려는 사람과 보호하려는 사람. 뻔한 스토리라 할 만큼 잘 알고 있지만 지금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영화를 보고 뉴스에서 기후회의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다가 문득 든 생각.
+ 김윤진씨가 네이티리 역을 맡을 수도 있었다고 하던데.. 아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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