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2 14:04

[Book] 지구별 워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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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는 가이드북을 읽고, 평소에는 여행기를 읽는다. 가이드북과 같은 딱딱한 느낌보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읽으며 가지 못한 곳에 대한 환상을 좀 심어보기 위해서라고나 할까?! ㅋㅋ;;;

잘 다니던 직장을 접고 360일동안 세계를 여행한 용감한 그녀의 이야기, '지구별 워커홀릭'. 가벼운 페이퍼북으로 되어 있고 다양한 사진과 위트있는 그림들이 있어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나의 로망인 과테말라 어학연수와 남미여행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역시... 스페인어는 과테말라에서_!'를 외치며 두 주먹을 불끈! 쥐는 빛나씨가 있었다는거...;;;;  


다만, 유럽과 중국, 미국처럼 굵직한 나라들이 빠져있는 이 책이 '세계여행'이란 타이틀을 걸고 서점에 깔렸다는 것이 왠지 좀 그릏다. 출판과 동시에 곳곳에서 팡팡 터지는 PR기사도 왠지 맘에 안들고...
책장을 넘기며 진정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즐기는 그녀가 느껴졌다. 그리고 꿈꾸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을 다시 꺼내볼지는 모르겠다는..... 인세가 아프리카 어린이 돕는데 쓰인다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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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4
  1. BlogIcon 내꽃연이 2007/10/22 14:56 address edit & del reply

    아아~ ㅠㅠ 여행 가구 싶어라아 ㅠㅠ

    • BlogIcon 빛나~♬ 2007/10/24 14:25 address edit & del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2. BlogIcon denim 2007/10/22 23:17 address edit & del reply

    직장도 버리고 1년간 여행이라....
    대단한 도전이네요....
    누나도 언젠가 저렇게 훌쩍 떠나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 BlogIcon 빛나~♬ 2007/10/24 14:26 address edit & del

      쉿_! 그거 비밀이다.